(사)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는 11월 9일 한양이엔지(주)(대표 김윤상, 이종근)에서 반월동 소외계층들을 위한‘포근한 겨울 이불 60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활동은 한양이엔지 한누리봉사단의 11월 한마음 봉즐데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25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조를 이루어 반월동 소외계층 60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이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양이엔지 임직원들은 기온이 급격히 내려간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을 기부하게 되었다.
이종근 한양이엔지 대표는 “갑자기 추워진 겨울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계절을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우리 기업이 지역사회의 고민을 이해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엄유태 센터장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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