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실무협의회 4차 월례회 (사례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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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발표는 (주)에프에스티의 박성우 협의회 회장님께서 맡으셨습니다. 발표에서는 ▲2025년도 기업 ESG 평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사회공헌 활동 사례,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말씀해 주셨으며. 기업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회원들께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의 예시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단계별 목표와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나아가 향후 계획을 공유하시며 ESG 경영이 기업의 책임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략임을 보여 주셨습니다.
두 번째는 문현진 협의회 부회장께서 (주)기가레인의 사례 소개를 진행하셨습니다. ‘ESG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주제로, 협의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국가정보원 보안 의식 강화 견학·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문화체험 활동을 소개하시며 ESG 활동을 공동의 실천으로 확산하자고 제안하셨습니다.
세 번째로 남명진 협의회 총무께서「지속가능 리더십과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ESG 경영과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논문을 바탕으로 ESG 경영의 개념과 요소를 정리해 주셨습니다. 또한 ESG 경영이 기업 이미지 향상과 비재무적 성과 증진에 기여하는 긍정적 효과를 회원들에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정호성 (주)케미코첨단소재 부사장께서 ‘플라스틱 사용량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고배율 PP 발포 기술’을 주제로, 혁신적인 경량 소재를 통한 자원순환과 플라스틱 사용 절감, 그리고 해당 기술의 특징을 소개하시며 “지속 가능한 지구와 깨끗한 환경을 위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번 제4차 월례회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지역 기업들이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참석한 회원사들은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ESG가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행사 현장에서는 발표와 질의응답, 기념 촬영 등이 이어지며 ESG 경영 확산을 향한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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